비 차단. 창문 루버.
비올때 창문을 열어 놓고 싶은데..
요즘 아파트, 원룸, 빌라등...
베란다 없이 바로 방이나 거실이라 비올때는 창문을 못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럴때 창문 닫고 에어컨을 틀면 되겠지만 전기요금이...
창문 한뼘정도만 열어두면 시원한데 말이죠.
그럴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 있어서 글 남겨둡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창문 루버로 검색하시면 제품이 나옵니다.
제가 산제품은 사진보고 이런것도 있구나... 라고 보시고 필요하시면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제품명을 적으면 광고 같아서.. 제가 필요해서 산 제품입니다.
제품은 가로 25cm 세로 24.5 정도 입니다.
튀어 나온 부분이 상단 2 오른쪽 2개로 총 4개가 있습니다.
하단쪽에 구멍이 있는데
상단이나 측면쪽을 끼워 맞추시면 됩니다.
설치 방법은 몇가지가 있긴한데
아파트 살때는 방충망틀에 양면 테이프로 붙였었는데..
지금 사는곳은 월세(전세)라 양면 테이프로 붙이면 나갈때 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창문틀에 끼웠습니다.
제경우는 위 사진 방식으로 공간에 끼웠습니다.
다행하게도 제경우는 창문 틀에 딱 맞네요.
상단 부분이 남잖아!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저부분으로 비가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정면에서 비가 오지 않는한..
완전하게 막고 싶다라면 한피스를 더사서 모자란만큼 잘라서 쓰시면 됩니다.
잘 끼우고 바깥쪽 창문을 닫으면 끝.
1년이상 써서 먼지가 좀 많이 묻었네요.
전세나 월세가 아닌 자가 아파트라면 창문 틀에 붙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방충망보시면 위쪽 붉은 박스 부분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고정해서 쓰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사용시 비올때 창문을 열고 싶은데 비가 들이쳐서 강제로 창문을 닫아야 할때 있으면 꽤 좋습니다.
밖에서 내방이 보일때 시선 차단용으로 설치하는 것도 방법이고요.
가격도 생각보다 안비싸고 여러개 사서 폭을 넓혀서 창문 가리는 용으로 사용도 가능하고요.
제 사용용도는 빗물 막는용도 였는데 만족입니다.
검색어는
창문 루버, 빗물막이등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