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파티션 히터 (발 난로) (다리 난로)

-LF- 2023. 1. 19. 15:59

발이 너무 시려워서 온열기기를 찾다가 파티션 히터라는게 있길래 사봤습니다.

 

네이버나 다나와 같은 오픈마켓 연결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가격이 뭐.. 3~4만원이더라고요.

 

큐텐에서 찾아보니 대충 2만원이 좀 안되더군요.

3세대랑 2세대를 보다가 2세대로 구입했습니다.

 

2세대는 파티션형 3세대는 원형입니다.

위 사진이 3세대 입니다.

 

 

제가 설명하는건 2세대.

배송은 저상태로 왔습니다.

외부박스 그딴거 없습니다. 저상태에서 주소만 딱 붙어서 왔습니다.

 

뭐.. 포장상태따위 물건만 괜찮으면 됐죠.

 

비닐에 주름이 있는 이유는 제가 뜯어서 사용하고 사진찍느라 다시 넣어놔서 그렇습니다.. ㅋ

처음에는 빳빳했습니다.

 

비닐에서 꺼내면 위와같이 생겼습니다.

 

전원 연결방식.

 

가로 크기

날개 부분 크기

 

중간 부분 크기

 

높이는 53.5Cm 입니다. 크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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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설명서 1

제품별 전력소모.

대충 175W ~ 205W 정도 나갈듯 하네요.

 

 

 

보너스로 같이온 담요 입니다.

살짝 겨드랑이 냄새 비슷한게 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쓴다면 빨아서 써야할듯)

 

전원꼽는 부분 확대샷. 스크래치 난건 비닐 위쪽으로 난거라 비닐 떼면 멀쩡합니다.

 

파티션 세울때 쓰는 고정대인데... 솔직히 쓸모가 없습니다.

 

고정클립 사용모습.

고정클립? 안써도 잘 됩니다.

 

담요를 위와같이 덮어서 쓰시면 됩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대기모드로 진입하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high-grade에 녹색 불이 들어오면서 발열이 시작됩니다.

 

 

켰을때 소비 전력입니다.

 

10분정도 지나면 소비 전력이 좀 떨어지긴 하는데 150W대라.. 크게 차이는 없네요.

 

 

mid-range (중간온도)

 

low-end (저온)

저온경우는 6x ~ 140W 정도 왔다갔다하네요.

 

일정온도 올라가면 절전모드 됐다가 다시 따듯해지고요.

 

 

15일정도 써보고 느낀점은

 

장점. 따듯합니다.

         보관이 쉽습니다.

 

단점. 종아리 부분은 춥습니다. (이건 3세대 사면 해결될듯?)
         전원을 끄면 너무 빨리 온도가 떨어집니다.

      

위 방법 말고 다른 사용방법으로 바닥에 펼쳐놓고 누워서 전기 장판? 처럼 써봤는데 등이 참 따듯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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